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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 클라우드 전환 완료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및 ‘공공정보자원 클라우드네이티브 추진계획’ 등의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으며, 24년도 클라우드 전환 대상으로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아산 문화관광 ▲아산시티투어 등 3개 누리집을 선정했다.특히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은 매년 시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정규강좌에만 3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높은 만큼 ▲공공·민간 영역 평생학습 통합 검색 및 접수 ▲모바일 결제 ▲라이브 강좌 지원 등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긴급한 서비스 수요 증가와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최광락 정보통신과장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발맞춰 우리시는 2030년까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순차적 전환할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 연속성, 보안성 등의 장점을 살려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민행정서비스 품질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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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2025년 새로운 시행 사업과 민생과 밀접한 제도 변경 정보를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번 순서에서 살펴볼 ‘보건·복지 분야’에는 28건의 시책 가운데 중앙정부 및 충남도 주관 사업 외에도 아산시만의 특색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치과 비급여 치료비 지원참전유공자 수당,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확대먼저 아산시 자체 사업으로는, 기존 출산예정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를 올해 1월부터 출산 후 1년 이내 임산부까지 이용 대상자가 확대됐다.‘보훈 시정’의 기조도 이어진다. 1월부터 참전유공자와 미망인에게 지급되는 참전유공자·복지수당은 각각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10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으로 인상되며,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 대상자에는 ▲보국수훈자 본인 또는 유족 ▲순직공무원 유족 ▲고엽제후유(의)증환자가 추가된다.또 2~18세 이하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올해 3월부터 충치 치료와 보철 등 비급여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며,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e편한세상탕정퍼스트드림), 9호점(엘리프아산탕정), 10호점(아산한신더휴)이 문을 연다. 이외에도 4월부터는 ‘온양온천역 아침건강체조교실’과 초·중등 학생 28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이 시작되며, 7월부터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연령제한(19~49세)이 폐지되고 지원금도 확대된다.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 원, 유자녀 가구는 최대 200만 원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중앙정부·충남도 주관사업 대상자 및 예산 확대‘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배방·온양3동 지정중앙정부 주관 사업을 보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1인당 연간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난임 시술 지원사업은 지원 횟수를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조정하고, 제한 연령(44세 이하)을 폐지했다.아울러 아이돌봄지원사업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되고,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는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생식세포 동결·보존(1년) 비용을 1회에 한해 남성은 최대 30만 원, 여성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대상도 기존 보호대상 아동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에서 차상위계층 아동으로 확대되며, 자립한 탈수급자에게는 최대 연 150만 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이 지급된다.충남도의 사업으로는 오는 2월부터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이 운영된다. 6개월부터 7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시에는 배방읍과 온양3동에 지정 어린이집이 운영될 예정이다.3월부터는 임신부 및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에는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도 제공된다.한편 아산시의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책자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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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생활체육 인프라 지도 ‘확 바뀐다’

    아산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778억 원을 투입해 9개의 시설을 신축하는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362억 9,500만 원을 들여 총 3개의 새로운 생활체육 시설을 완공했다.4월에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배방읍 공수리 67-30 일원) 내 배방공수스포츠센터(수영장·체육관)가 개관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28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5,181㎡, 연면적 5,64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6월에는 128억 5,500만 원이 투입된 둔포국민체육센터(둔포면 중앙공원로 51)를 완공했다. 연면적 2,578.48㎡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수영장(25m×5레인)과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 3코트, 탁구 4코트)을 조성했다.11월에 문을 연 곡교천 그라운드골프장(권곡동 353-3번지 일원)은 총 6억 4,000만 원을 들여 부지 1만 1,300㎡에 그라운드골프장 16홀이 들어섰다.시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은 새해에도 지속된다.우선 서부권에 보강되는 체육시설 계획이 눈에 띈다. 하키장 2면(부지면적 7만 9,159㎡)을 조성하는 도고 스포츠 타운(도고면 신언리 산49-11번지)과 축구장 2면과 풋살장 6면(부지면적 6만 303㎡)을 조성하는 선장축구센터(선장면 군덕리 27-14번지)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총 33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파크골프장도 잇따라 개장한다. 18억 원이 들어가는 18홀(부지면적 2만7,000㎡) 규모의 선장 파크골프장(선장면 군덕리 산39-1번지)과, 10억 원을 들여 9홀로 조성하는 인주파크골프장(인주면 걸매리 997번지, 인주일반산단 근린공원)이 2025년에 완공된다.아산제2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음봉 파크골프장(음봉면 신휴리 766번지)도 12억 원을 투입해 9홀 규모로 2026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인구 증가와 함께 체육 인프라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배방지역에도 배방족구장(배방읍 휴대리 641번지)이 2025년까지 들어선다. 부지 2,197㎡에 5억 1000만 원을 들여 족구장 2면, 조명탑 2개와 비구방지망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2027년까지 장재 국민체육센터(배방읍 장재리 2140번지)를 건립한다. 180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추게 된다.실옥동(368-42번지 일원)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아산 반다비체육센터가 건립된다. 2027년까지 190억 원을 들여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등을 조성한다.이외에도 영인면 고용산에 위치한 궁도장(아산정)은 28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인근 새 보금자리(영인면 신봉리 산139-91번지, 부지면적 1만 3,000㎡)로 자리를 옮긴다. 아산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과 복지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매년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를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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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56억’ 규모로 확대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2025년 새로운 시행 사업과 제도 변경 정보를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조명할 ‘경제·농림·환경 분야’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소형주택 취득세 감면 등 생활과 밀접한 10건의 주요 시책이 담겨 있다. 우선, 아산시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례보증 사업의 규모가 2024년 96억 원에서 올해 156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또 소형주택 취득세 감면 한도가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다가구주택이나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제외)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도 확대돼, 올해부터 2자녀 가구까지 취득세 5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농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가 허용된다.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직불금 단가가 인상되고, 농가당 직불 지급 상한 면적도 확대된다.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의 경우, 농업기계 자가 정비 등으로 발생한 폐오일을 무상으로 수거해준다. 폐오일의 부적절한 처리를 예방해 농촌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연간 14리터 한도 내에서 시가 수거한 폐오일 수량만큼 새 오일을 대체 지급한다.3월부터는 온라인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시스템이 더욱 편리해진다. 배출 폐기물 위치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배출 사진 등록 기능이 추가되며, 실시간 알림 서비스로 수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결제수단 역시 기존의 계좌이체, 카드 결제에서 카카오 및 가상계좌 결제까지 추가로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시책들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시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잘 활용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의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책자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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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탕정면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

    아산시가 탕정면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하고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 지출 등으로 인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마련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아산시 최대 규모인 60명 정원으로 준비됐다. 이용은 소득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아동에 대한 돌봄과 더불어 놀이체육, 독서, 생활과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학기 중에는 방과후부터 저녁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최근 인구 쏠림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탕정지역 초등학생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초등돌봄 수요가 많은 탕정지역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7개소로 도고, 신창, 용화, 배방(2개소), 음봉, 탕정에 있으며 2025년에도 3개소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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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3개 사업 완료....본격 가동

    아산시가 올해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 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 가동함으로써 하루에 1만 1,270㎥의 하수처리가 가능하게 됐다.485억 원을 들여 12월부터 본격 가동하는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3단계)은 기존 1일 하수처리 용량인 72,000㎥에서 11,000㎥를 늘려 총 83,000㎥로 증설돼 원도심을 포함한 신창면, 송악면 등 주변지역 최대 20만 9천여 명분의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또한, 75억 원을 투입해 12월 완료된 산전지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당초 마을단위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로 시작했으나 기존 둔포 공공하수처리시설과의 연계 처리로 변경해 오수관로 6.3km와 개인 가옥 내 배수설비 213개소를 설치했고, 이에 따라 둔포면 산전리, 관대리 일대의 완전 분류식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이에 앞서 108억 원을 투입해 9월 완료된 영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009년 최초 설치(430㎥/일) 이후 이번에 증설(270㎥/일)을 추진해 영인면 아산리, 신운리, 백석포리 일대에 총 700㎥/일 규모로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이와 같이 아산시는 3개 사업 17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적기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함께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과의 통합·연계 처리 등 효율적인 시설 운영으로 지역하천 수질개선과 함께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선제적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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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위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아산시가 청소년 활동 공간 확충에 나선다. 2024년 11월 현재 아산시 청소년 인구는 6만735명으로, 청소년 인구 증가에 따라 방과 후 활동 공간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이에 아산시는 배방도서관 학습동(배방읍 모산로 140-12)을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여가와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자유공간’을 조성한다.기존 청소년 수련시설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반면, 이 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을 위해 올 초부터 우수 시설 벤치마킹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기본 방향을 설정했으며,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청소년 자유공간은 △북카페 △자유 휴식공간(만화, 게임) △동아리실(밴드, 댄스) △스터디카페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연면적 1,500㎡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시설은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 진로·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기존 배방도서관 학습동은 오는 12월 31일자로 운영을 종료하고, 내년 7월 개소를 목표로 오는 1월부터 청소년 자유공간 설계 용역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개소 이후 이 시설은 아산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되며,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재권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자유공간이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꿈을 키워 실현하는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시설을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구)신창중 부지에 (가칭)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 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개소할 예정이며, 2029년에는 북부권(둔포면) 청소년 문화의집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소년 자유공간도 지역별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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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상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배부 시작

    아산시가 2025년 상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배부를 1월 2일부터 시작한다. 지급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어르신이며, 1인 10매를 지급한다. 1매당 단가는 4,000원이다.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1월 집중배부 기간 이후에도 연중 수령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김은성 경로장애인과장은 “우리 시의 대표 노인 복지정책인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2011년 「아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어르신 효도우대권’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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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의 신청을 2월 5일까지 받는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98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4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197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5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후계농 또는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의 경우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아산시 관계자는 “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후계농 및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어 아산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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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디딤씨앗통장’ 차상위·한부모가정 아동까지 확대

    아산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디딤씨앗통장의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더 많은 아동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2024년까지 디딤씨앗통장은 0세~17세까지 보호 대상 아동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아동이 가입 대상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의 아동까지 확대했다.디딤씨앗통장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아동의 통장에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1:2매칭(월 최대 10만원)으로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아동은 학업, 주거, 창업 등 자립 준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디딤씨앗통장의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신청하길 기대한다”며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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