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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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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 친구 추가 이벤트 진행

    아산시가 을사년(乙巳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아산형통’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아산형통’은 아산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으로 생활 불편 민원을 간편히 접수할 수 있고, 주요 시정 소식을 만날 수 있게 개설한 카카오톡 공식 채널이다.시는 주요 행정업무 질의나 생활 불편 민원 접수를 간편히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창구인 ‘아산형통’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3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는 친구 추가 이벤트를 열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에 ‘아산형통’ 검색 후 채널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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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비추는 등불 더 환해진다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2025년 새로운 시행 사업과 민생과 밀접한 제도 변경 정보를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번 순서에서 살펴볼 ‘보건·복지 분야’에는 28건의 시책 가운데 중앙정부 및 충남도 주관 사업 외에도 아산시만의 특색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치과 비급여 치료비 지원참전유공자 수당,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확대먼저 아산시 자체 사업으로는, 기존 출산예정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를 올해 1월부터 출산 후 1년 이내 임산부까지 이용 대상자가 확대됐다.‘보훈 시정’의 기조도 이어진다. 1월부터 참전유공자와 미망인에게 지급되는 참전유공자·복지수당은 각각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10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으로 인상되며,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 대상자에는 ▲보국수훈자 본인 또는 유족 ▲순직공무원 유족 ▲고엽제후유(의)증환자가 추가된다.또 2~18세 이하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올해 3월부터 충치 치료와 보철 등 비급여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며,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e편한세상탕정퍼스트드림), 9호점(엘리프아산탕정), 10호점(아산한신더휴)이 문을 연다. 이외에도 4월부터는 ‘온양온천역 아침건강체조교실’과 초·중등 학생 28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이 시작되며, 7월부터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연령제한(19~49세)이 폐지되고 지원금도 확대된다.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 원, 유자녀 가구는 최대 200만 원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중앙정부·충남도 주관사업 대상자 및 예산 확대‘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배방·온양3동 지정중앙정부 주관 사업을 보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1인당 연간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난임 시술 지원사업은 지원 횟수를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조정하고, 제한 연령(44세 이하)을 폐지했다.아울러 아이돌봄지원사업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확대되고,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는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생식세포 동결·보존(1년) 비용을 1회에 한해 남성은 최대 30만 원, 여성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대상도 기존 보호대상 아동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에서 차상위계층 아동으로 확대되며, 자립한 탈수급자에게는 최대 연 150만 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이 지급된다.충남도의 사업으로는 오는 2월부터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이 운영된다. 6개월부터 7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시에는 배방읍과 온양3동에 지정 어린이집이 운영될 예정이다.3월부터는 임신부 및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에는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도 제공된다.한편 아산시의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책자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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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가족센터,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센터로 확장 이전

    아산시 가족센터가 기존 아산시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센터(아산시 아산로 13)로 확장 이전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가족센터는 공용주차장이 갖춰진 문화복합센터로 옮기면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또 사무실 2개, 교육실 3개, 상담실 5개, 언어발달실 3개, 다목적실 1개, 공동육아나눔터 1개, 작은도서관 1개 등으로 구성돼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아산시 가족센터는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센터를 본원으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 지원(통번역, 언어발달 등),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시민문화복지센터(시장길 29, 4층)와 외국인배움터(온양온천역 1층) 내 가족센터는 글로벌 아동·청소년 전담 시설로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 이중언어 교육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등으로 운영된다.이 외에도 신창분원(신창면 서부남로 862, 2층)과 둔포분원(둔포중앙로161번길 16)에서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꿈비채’(배방읍 월천5길 30)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용 및 시설 관련 문의 가족센터(041-548-97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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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56억’ 규모로 확대

    아산시(시장 권한대행 조일교)는 2025년 새로운 시행 사업과 제도 변경 정보를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조명할 ‘경제·농림·환경 분야’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소형주택 취득세 감면 등 생활과 밀접한 10건의 주요 시책이 담겨 있다. 우선, 아산시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례보증 사업의 규모가 2024년 96억 원에서 올해 156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또 소형주택 취득세 감면 한도가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다가구주택이나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제외)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도 확대돼, 올해부터 2자녀 가구까지 취득세 5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농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가 허용된다.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직불금 단가가 인상되고, 농가당 직불 지급 상한 면적도 확대된다.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의 경우, 농업기계 자가 정비 등으로 발생한 폐오일을 무상으로 수거해준다. 폐오일의 부적절한 처리를 예방해 농촌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연간 14리터 한도 내에서 시가 수거한 폐오일 수량만큼 새 오일을 대체 지급한다.3월부터는 온라인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시스템이 더욱 편리해진다. 배출 폐기물 위치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배출 사진 등록 기능이 추가되며, 실시간 알림 서비스로 수거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결제수단 역시 기존의 계좌이체, 카드 결제에서 카카오 및 가상계좌 결제까지 추가로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시책들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시민들이 필요한 정책을 잘 활용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의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책자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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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탕정면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개소

    아산시가 탕정면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을 개소하고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 지출 등으로 인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마련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아산시 최대 규모인 60명 정원으로 준비됐다. 이용은 소득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아동에 대한 돌봄과 더불어 놀이체육, 독서, 생활과학,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학기 중에는 방과후부터 저녁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최근 인구 쏠림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탕정지역 초등학생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초등돌봄 수요가 많은 탕정지역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7개소로 도고, 신창, 용화, 배방(2개소), 음봉, 탕정에 있으며 2025년에도 3개소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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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의료 공백 없는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운영

    아산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365일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새롭게 운영한다.이번 공공심야약국은 ▲가장큰약국 ▲풍기온누리약국 두 곳이며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 명절에도 문을 열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심야약국 운영은 시민들이 야간에 의약품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특히 응급 상황이나 급히 처방 약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아산시 보건소장(최원경)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 시 빠른 약품 공급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심야시간대에도 안전한 의약품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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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상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배부 시작

    아산시가 2025년 상반기 어르신 효도우대권 집중배부를 1월 2일부터 시작한다. 지급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어르신이며, 1인 10매를 지급한다. 1매당 단가는 4,000원이다.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 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1월 집중배부 기간 이후에도 연중 수령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김은성 경로장애인과장은 “우리 시의 대표 노인 복지정책인 어르신 효도우대권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2011년 「아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어르신 효도우대권’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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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5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는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표준지 4,297필지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24일 결정‧공시, 2월 24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2025년도 아산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2.21% 상승했으며,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62필지를 추가로 선정했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2월 24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서면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이의신청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간 내에 이의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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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산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의 신청을 2월 5일까지 받는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98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4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197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5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후계농 또는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의 경우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아산시 관계자는 “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후계농 및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어 아산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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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디딤씨앗통장’ 차상위·한부모가정 아동까지 확대

    아산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디딤씨앗통장의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는 더 많은 아동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2024년까지 디딤씨앗통장은 0세~17세까지 보호 대상 아동과 기초생활수급 가구 아동이 가입 대상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의 아동까지 확대했다.디딤씨앗통장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아동의 통장에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1:2매칭(월 최대 10만원)으로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아동은 학업, 주거, 창업 등 자립 준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디딤씨앗통장의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신청하길 기대한다”며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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